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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학폭 프로필 나이

by 다람쥐는 가시바람 2024. 4. 11.

전종서 학폭 프로필 나이

 

 

 

 

 

전종서 학교폭력 논란, 충격적인 수위에 모두 놀랐다...관련 글 매번 지워지는 이유?

​배우 전종서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정씨는 인성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정씨를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은 전날인 4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전달됐습니다.

정씨의 '학교폭력 의혹'을 폭로한 A씨는 "최근 'J'(정씨의) 광고가 너무 많이 나와서 너무 화가 나서 기사를 찾다가 학교폭력 논난문이 있으면 단호하게 사라진다는 글을 봤다"며 "어쩌면 제가 쓴 글도 지워졌습니다. 블라인드 커뮤니티에서는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 글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씨는) 한국에서 학교를 안 갔다고 루머라고 들었는데 중학교 2학년 초까지 영등포 소재 X중학교에 다녔습니다 유학을 갔다"며 "걸핏하면 아이들의 체육복과 교복을 훔쳤다 뺐다 했고, 아이들이 주지 않으면 욕을 해 '따글'(괴롭힘)의 대상이 됐습니다. 저도 한때 체육복을 안 줬는데 미친 X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학교에 다녔어요. 화장실까지 쫓아오다가 문을 발로 차고 겁이 나서 조용해지면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이 의견이 일치하도록 꾸준히 글을 올렸고, 그런 글을 J(정씨) 측 회사는 빛의 속도로 지우고 있다"며 "뭔가 사실이니까 숨기고 싶어서 저러고 있는 것 아닙니까.J(정씨)의 얼굴만 보면 그때 생각이 나고 신경이 쓰여 다른 것을 못 구해 용기를 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각종 소셜미디어(SNS) 및 커뮤니티에서는 전종서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제기하는 게시물이 상당수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누가 삭제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삭제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실제 블라인드에 폭로글을 작성한 A씨는 이날(4일 오후) 세계일보에 "(정씨의 과거 학교폭력 의혹을 담은) 해당 게시글이 또 삭제 처리됐다"고 알렸습니다.

A씨는 "(글을 게재한 뒤) 제가 루머를 퍼뜨렸다고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생긴 용기도 없어지고 있다"며 "절대 루머가 아니라는 점을 무엇보다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세계일보 취재에 따르면 폭로글이 삭제된 뒤 "관종입니다" 등 A씨를 비판하는 게시글, 댓글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 5일 세계 1위와 통화한 소속사 앤드마크는 삭제한 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A씨는 그러면서 "X중학교 동창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누구나 전종서를 욕한다"며 "그만큼 많은 사람을 괴롭혔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이 같은 자신의 주장에 대해 "X중학교 동창이 증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종서 측은 몇 년 전부터 전날 폭로글을 작성한 A씨까지 피해를 주장하는 수많은 사람들 중 누구와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문제가 언론을 통해 전달되고 이슈화되면 사실 여부를 떠나 글 작성자와 향후 조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거나, 만에 하나 정씨가 기억하지 못한 것이 있었다면 이를 사과하는 등 오해를 푸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소속사 앤드 마크는 이번에도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소속사는 전날 "당사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직후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했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명백한 허위사실로 판단했기에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해 왔으나,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확산되어 배우 본인과 주변 분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고자 합니다. 이에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인터넷상에 글을 작성한 사람을 어떻게 만나느냐는 것인데, 기자와도 연락이 닿은 글 작성자를 앤드마크만 모른 채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했다"는 말에는 어폐가 있어 보입니다.

전씨 측이 허위라고 강조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한 만큼 전종서의 학교폭력 의혹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5일 전종서가 반장을 맡을 정도로 모범이 되는 학생이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씨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B씨는 한 커뮤니티에 "전종서는 중학교 때 반장이었고, 제 어릴 적 꿈도 진심으로 응원해준 친구"라며 "전종서는 친구들과도 두루 친했습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회장님도 하셨잖아요. 도대체 누가 어떤 괴롭힘을 당했는지 전혀 모르지만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며 정씨의 학교폭력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B씨는 이와 함께 자신의 졸업장을 첨부해 자신의 주장이 사실임을 호소했습니다.

전종서 학폭 프로필 나이 

최근 배우 전종서 학교폭력 논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종서 학폭관련 글 본거 올림'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 되었는데요.

'전종서 관련 글이 올라오면 항상 지워지고 공론화도 되지 않는다'는 누리꾼들의 주장이 나와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종서 학폭 논란? 꾸준히 이슈 되려고 하면 삭제

전종서 학폭 프로필 나이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종서 학폭관련 글 본거 올림'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 되엇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글쓴이는 과거 배우 전종서 학교폭력에 관련 된 글을 갈무리하며 아래와 같은 글을 첨부 했습니다.

해당 글에는 과거 배우 전종서와 같은 초·중학교를 나왔다고 주장하는 A씨의 글이 갈무리 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얘(전종서)가 중학교때 일진 이었고 무리한테 단체폭행 당해 엄청 맞은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사실 유무는 모르겠으나 전종서 관련 글이 올라오면 항상 지워지고 공론화도 되지 않는다",

"꾸준히 이슈 되려고 하면 삭제가 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전종서 학교폭력, " 강간하라고 해서 당할 뻔 "

전종서 학폭 프로필 나이 

배우 전종서의 동창이라 주장하는 A씨는 "그때 남자 선배한테 (전종서가) 시켜서 강간 하라고 해서 당할 뻔 했는데, 그 오빠들이 그냥 보내주라고 했다. 그때는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설명 했습니다.

이어 A씨는 "툭하면 (전종서가) 교복 바꿔 달라고 협박하고 교복 안 줄이고 사이즈를 딱 맞게 입었는데 그거 바꾸자고 협박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어느날 전종서에게 내가 짜증을 냈다. 그 뒤로 체육시간 때 배드민턴 라켓이 없어서 친한 남자애한테 빌려달라고 했는데 그 남자애도 없어서 그 남자애 친구꺼 빌려줬는데, 가져가서 주질 않았다"고 설명 했습니다.

이어 그는 "내꺼면 '그래. 내가 안주고 만다'라고 할텐데 그게 아니니까 반에 찾아갔다"라며

"그거 내 친구의 친구꺼라고 돌려달라고 안 돌려주고 꺼지라고 애들 다 보는 앞에서 과자를 뿜으며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종서 학폭, " 엉덩이를 발로 찼다"

 

전종서 학폭 프로필 나이 

배우 전종서의 학교폭력 논란에 추가적인 폭로가 터지기도 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버닝에 전종서 배우한테 괴롭힘 당했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 되었는데요.

그는 "같은 학교는 아니었고 쟤 중학생 때 알던 사이었는데 나 만만 하다고 괴롭혔었다. 그리고 우리 엄마한테도 소리 빽 지르고 싸가지 없이 행동 했는데, 루머라 하는 사람 있다면 같이 찍은 사진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이외에도 "가족끼리도 서로 아는 사이였는데 전종서와 싸이판에서 잠깐 살게 됐다. 그런데 온 집안을 활보하며 가족들을 하녀 부리듯 했다"는 루머와 

"엉덩이를 발로 차며 침대를 차지하는가 하면, 섬이라 전기세가 많이 나와 가족들도 조심스레 키는 에어컨을 하루 종일 켜놓고 두꺼운 이불을 덮어쓰는 기행을 했다"고 했다고 말하는 추가 폭로도 이어졌습니다. 

 

전종서 학폭 논란, 글 게시해도 계속 사라진다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전종서를 둘러싼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밝혀진 바 없습니다. 

악성 루머 및 추측성 루머에 불과한 논란임에도 누리꾼들은 "아무리 학생 때라지만 선을 넘었다", "왜 공론화가 될 법 하면 자꾸 삭제가 되는 걸까", "진짜 망신을 한번 당해봐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종서 학폭 프로필 나이 

 
스브수다] 전종서, 기묘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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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학폭 프로필 나이 

 

 

전종서 학폭 프로필 나이 

전종서 학폭 프로필 나이 

전종서 학폭 프로필 나이 

배우 전종서가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일 전종서의 소속사 앤마크는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전종서 배우와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를 인지했습니다. 그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앞서 전종서는 직장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교폭력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글을 쓴 A씨는 자신이 Y중학교를 졸업했다며 "인증도 못하면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거냐는 말에 다시 한 번 상처받고 용기를 내봅니다. 저도 학교 다닐 때 피해를 입었다고 남겼습니다. 그는 나는 내 학창시절을 잃었지만 허위사실에 동조한 사람이 될까 봐 두렵습니다. 함께 증언해 줄 분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또 한 명의 인물 B씨가 등장했습니다.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종서 중학교 동창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인물은 1994년생으로 전종서와 동갑으로, 실제로 Y중학교 졸업증명서를 첨부했습니다.

B씨는 전종서에 대해 "누군가를 피해주는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회장도 했다고 그의 학창시절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B씨는 "도대체 누가 어떤 괴롭힘을 당했는지는 전혀 모르지만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적도 없이 돈을 빼앗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아이가 아닌데라며 두둔했습니다.

그는 종서는 원래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흔한 욕설도 보여준 적이 없고, 학교도 성실하게 잘 나왔습니다. 교무실에 불려가는 것도 본 적이 없다며 전종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후 A씨는 자신의 글이 삭제됐다며 "제가 루머를 퍼뜨렸다고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생긴 용기도 없어지고 있습니다. 절대 헛소문이 아니라는 점을 무엇보다 말씀드리고 싶다며 억울해했습니다.

이에 앤드마크는 A씨의 글을 삭제하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B씨의 옹호 글조차 거짓이라는 의견이 난무하는 가운데 전종서의 학교폭력 논란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방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